HomeBlog차 하면 시즈오카현! 차의 도시 시즈오카가 자랑하는 맛있는 차를 맛보고 배우고 즐겨보자!

차 하면 시즈오카현! 차의 도시 시즈오카가 자랑하는 맛있는 차를 맛보고 배우고 즐겨보자!

일본에서 최고의 차 생산량을 자랑하며 일본 전국의 다원 면적 40%를 차지하는 시즈오카현.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차 재배 역사는 12~14세기 가마쿠라 시대, 불교를 배우고자 송나라로 건너간 쇼이치 고쿠시가 차 씨앗을 가져와 현재의 시즈오카시 아오이구 아시쿠보에 심은 것이 시초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시간은 흘러 1867년, 에도 막부 제15대 쇼군 도쿠가와 요시노부가 대정봉환(大政奉還)으로 정권을 반납하며 에도(지금의 도쿄)에서 슨푸(지금의 시즈오카시)로 거처를 옮겼습니다. 이때 요시노부와 함께 시즈오카현으로 내려온 막부의 가신 약 300명이 막부의 영지였던 마키노하라 대지를 개간하고 차를 재배하기 시작했습니다.

시즈오카현에는 마키노하라 대지 외에 아베강, 오이강, 덴류강 유역, 이와타하라(이와타시), 아이타카산(누마즈시), 오가사산 산록(후쿠로이시) 등 각지에 20곳이 넘는 차 산지가 있어 지금도 고급 차 생산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즈오카현에는 차를 맛보는 것뿐만 아니라 차의 세계를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센차(煎茶)나 말차의 단맛, 떫은맛, 쓴맛의 균형을 마시면서 비교해 보고 찻잎의 향을 느끼며 직접 따보거나 차 디저트로 입을 즐겁게 하는 등 일본을 대표하는 차 산지 시즈오카현에서 차의 세계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이즈 지역
구라야 나루사와(이즈노쿠니시)

차 재배에 관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구라야 나루사와에서는 봄과 가을에 차 따기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차밭에 있는 전망대에서는 세계문화유산인 후지산과 마찬가지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니라야마 반사로까지 세계유산을 더블로 조망할 수 있습니다.

병설 운영하는 레스토랑 ‘반사로 맥주 레스토랑 호무라(反射ビヤレストランほむら)’에서는 숯불구이와 크래프트 맥주를 즐길 수 있으며 신차를 사용한 소프트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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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 지역
슨푸성 공원 모미지야마 정원·다실(시즈오카시)

슨푸성 공원에 있는 모미지야마 정원은 공원 안을 거닐면서 즐길 수 있는 지천회유식(池泉回遊式) 정원으로 중세 시대의 다이묘 정원처럼 늠름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습니다.

봄의 벚꽃, 가을의 단풍 등 사계절 꽃들이 다채롭게 물드는 정원은 조용한 분위기가 이곳이 시즈오카의 도심이라는 것을 잊어버릴 정도입니다.

다실에서는 차분하게 정통 오테마에(다도에서 손님에게 제공하는 법식)를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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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쿠로노사토 효게쓰테이(후지에다시)

교쿠로노사토가 있는 오카베의 아사히나 지구는 우지(교토), 야메(후쿠오카)와 함께 교쿠로의 3대 지구의 하나입니다.

이곳 교쿠로노사토에서는 일본 최고로 평가받는 이 지역에서 생산한 교쿠로(玉露)의 부드러운 맛과 고급스러운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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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노쿠니 차의 수도 뮤지엄(ふじのくに茶の都ミュージアム)(시마다시)

시즈오카현이 자랑하는 특산품 ‘차’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박물관.

시즈오카 차의 역사와 문화, 생산 방식에 관한 전시가 있을 뿐만 아니라 차를 마시면서 비교해보고 말차 갈기, 찻잎 따기 등 차에 관한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고보리 엔슈와 인연이 깊은 다실에서는 엔슈의 기레이사비(미의식)를 느끼며 다도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뮤지엄 숍에는 차의 맛과 효능을 살린 상품을 다수 판매합니다.

아이스크림이나 초콜릿 등 차로 만든 디저트도 꼭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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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DODE OOIGAWA(시마다시)

차와 농업 체험형 푸드 파크 KADODE OOIGAWA는 오이가와 철도의 가도데역과 직결된 시설입니다.

녹색 판초를 입고 찻잎으로 변신해 차 제조 공정을 체험해보는 ‘녹차 투어즈’와 16가지 차 중에서 원하는 찻잎을 선택해 직접 차를 끓여서 맛볼 수 있는 ‘녹차 B.I.Y 스탠드’, 그날의 나에게 어울리는 차를 진단할 수 있는 ‘차 제비(점괘)’ 등 차의 매력을 즐기면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놀이기구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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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 나카카와네 자메이칸(フォーレなかかわね茶茗舘)(가와네혼초)

미나미 알프스의 기슭에 위치한 가와네혼초는 시즈오카현에서도 손꼽히는 차 산지로 가와네차 브랜드가 유명합니다.

포레 나카카와네차 자메이칸(フォーレなかかわね茶茗舘)의 다실에서는 가와네차를 가와네혼초의 명물 과자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기념선물 판매처인 ‘미도리노타마테바코(緑のたまてばこ)’에서는 가와네차로 만든 수제 디저트와 표고버섯 등 가와네혼초에서만 볼 수 있는 특산품을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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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아 마키노하라(グリンピア牧之原)(마키노하라시)

그린피아 마키노하라는 차를 테마로 하는 체험형 시설로 차 공장 견학이나 찻잎 따기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을 운영하고 있는 곳은 세계에서 가장 진한 말차 젤라토로 유명한 ‘나나야(ななや)’의 제조처인 기사쿠엔. ]

공장 견학을 끝낸 후에는 병설 운영하는 차 카페 ‘나나야 sud-ouest 마키노하라점(ななやsud-ouest牧之原店)’에서 인기 있는 나나야(ななや)의 차 디저트를 꼭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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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 지역
가케가와성 공원 니노마루 다실(가케가와시)

가케가와성 공원에 있는 니노마루 다실은 목조 단층 건물로 전통적인 작은 다실 건물의 멋을 느낄 수 있는 건축물입니다.

가케가와성의 천수각과 일본 정원을 감상하며 느긋하게 가케가와차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가케가와성을 다녀오는 길에 꼭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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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마쓰시 다실 쇼인테이(하마마쓰시)

하마마쓰성 공원에 있는 쇼인테이는 삼나무와 밤 등의 고급 목재로 만든 모던한 작은 다실 구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날짜에 따라 말차나 녹차를 마실 수 있는 쇼인테이의 다실은 입례석(의자에 앉는 자리)으로 제공하므로 하마마쓰성이나 하마마쓰성 공원을 방문하실 때 부담 없이 들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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